안양시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실전형 금융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오전 드림스타트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슬기로운 금융생활'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소비와 저축 습관 형성은 물론, 아동기부터 '금융 문해력'을 키워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첫 수업에서는 이론 교육과 함께 카드 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이 병행돼, 아이들이 놀이처럼 경제 개념을 익히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슬기로운 금융생활은 오는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아동과 양육자 6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양육자 대상 투자·신용·금융사기 대응 등 생활 밀착형 교육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저축·투자·증권 이해 교육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하는 가족 재무설계 교육 등 단계별 맞춤 과정으로 구성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돈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은 성인이 된 이후 자립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