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치매 어르신 정서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눔 문화 확산, 환경정화 활동 등 주민 중심의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초평마을 건강이음센터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원예치유 프로그램 '플라워 힐링 UP' 1회기를 운영했다.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을 활용한 정서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복지사업이다.
같은 날 초평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랑더하기 희망캠페인'도 실시했다. 주민 참여 기반의 위기 가구 발굴과 함께 착한가게 발굴, 후원 연계 활동이 진행됐다.
중앙동에서는 오산중앙케어, 사쿠사쿠 오산운천점, 명성반점 등 3개소를 '착한가게'로 신규 지정하며 지역 나눔 참여를 확대했다. 이번 지정으로 중앙동 착한가게는 총 42개소로 늘었다.
대원1동은 원동 일대에서 '우리 이웃 살피고 알리고'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대원2동은 단체연합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오산시 관계자는 "각 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나눔·환경 활동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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