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부톤무함마디아대학교와 '한국어 교육 활성화 및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글을 문자어로 사용하는 찌아찌아 부족과 현지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부산과 부톤 지역을 잇는 국제 협력 모델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찌아찌아족 한글 교사 및 강사, 부톤무함마디아대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부산과 바우바우 지역 학생·교직원 간 문화 교류 활동 추진 ▲부산교육청의 전문적인 교육 자문 및 관련 자료 제공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한 부톤무함마디아대 측의 시설 및 행정 지원 등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찌아찌아 부족과 부톤무함마디아대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는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양국 학생들의 세계 시민 역량을 함께 키워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