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하루 전면 무료로 운행한 결과, 이용객 1538명을 기록하며 운영 이래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리발은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면서도 요금을 전면 면제해 교통약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공단은 평소보다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용 차량을 최대한 투입하는 등 운영을 대폭 확대했다.
공단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이동 편의 지원을 넘어 따뜻한 공공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두리발은 총 232대 규모의 특별교통수단으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핵심 공공 서비스다. 공단은 복권기금 지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료 운행과 함께 작은 정성을 담은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따뜻한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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