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하동군 선수단이 야구 1위를 포함해 다수 종목에서 입상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 하동군은 임원 190명, 선수 379명이 26종목에 출전했다. 야구에서 1위를 차지했고, 궁도·당구에서 2위, 배드민턴·사격·탁구·레슬링에서 3위를 기록했다. 입상에 이르지 못한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하동 체육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하동군과 군 체육회, 기관·사회단체는 훈련 기간부터 대회 기간까지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김우열 하동군체육회장은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체육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우수 선수를 육성하고 군민의 건강한 삶 제공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내년 거창·산청·함양·합천군에서 열리며 2028년 제67회 대회는 사천·남해·하동군이 공동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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