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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재정 투명성 강화

사진/창원특례시

창원시가 지방 재정의 건전성, 투명성 제고를 위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마쳤다.

 

이번 결산검사는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20일에 걸쳐 진행됐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결산검사위원은 시의회 의장이 위촉하며 시의원, 전직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검사 범위는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기금 등 총 39개 대상으로, 세입·세출 결산부터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 채권채무, 공유재산, 물품 및 금고 결산까지 재정 운영 전반을 아우른다.

 

아울러 결산서와 첨부 서류가 지방회계법 등 관계법령,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세부지침 및 결산지침에 부합하는지 여부와 재정 규모의 적정성, 효율적 운영 여부에 대한 회계검사도 함께 이뤄졌다.

 

창원시는 검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집합 대면 교육을 진행하는 등 결산검사위원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썼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결산검사는 지방재정의 건강 진단서와 같다"며 "이번 검사를 통해 창원시가 더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25회계연도 결산서에 결산검사위원의 검사 의견서를 첨부, 오는 5월 31일까지 의회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의회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이를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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