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임차료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이 큰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회복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임차해 운영하는 소상공인 가운데 2025년 연매출액이 1억원 이하인 업체로, 업체당 최대 6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사천시 지역 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 1일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임차료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어려움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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