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공공기관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행사 당일 시청을 포함한 공공기관은 건물 내 조명과 외부 경관 조명을 소등한다. 컴퓨터 등 전자기기 전원도 함께 차단한다. 공동주택과 일반 가정은 자율 참여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소등을 통해 약 5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8천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 수준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일상에서의 에너지 절약이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환경 캠페인이다. 자발적 실천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