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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관내 초등학생 건강 체력 평가 지원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가 오는 6월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건강 체력 평가(PAPS: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를 진행한다.

 

공단은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6월까지 지역 8개 초등학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신체 조성,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연령별 기준에 맞춰 측정된다. 측정 결과에 따라 3단계 체력 등급 인증서와 참가 확인서가 발급돼 학생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건강관리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공단은 2023년부터 학생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3년간 3155명의 학생이 참여해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상담을 받았다.

 

현장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전문 장비와 체계적 방법으로 학생들의 체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성장과 발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이성림 이사장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체력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학교 외에 기업, 복지 기관 등을 대상으로 단체 체력 측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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