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이 중국 산동대학교 초청으로 지난 21일 산동대 위해캠퍼스를 방문해 양 기관 간 학술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김선향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소장, 오현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구도빈 산동대 위해캠퍼스 당서기, 장운령 산동대 국제문제연구원 원장 등 7명이 자리했다.
양측은 한반도 문제를 중심으로 한 공동 연구 및 학술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연구진과 대학원생 간 상호 방문을 포함한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한중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반으로서 한반도 연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남북 관계 개선과 지역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산동대 국제문제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연구 성과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해당 연구가 한반도 평화 증진과 동북아 지역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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