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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꽃박람회 개막 앞 현장 점검

고양국제꽃박람회 로드체킹

고양시가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준비 상황과 시민 안전 대책, 방문객 편의 방안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22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꽃박람회 최종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보고를 받은 뒤 행사장 주요 시설물과 관람 동선, 교통체계, 편의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행사장 동선과 안내표지, 주차와 대중교통 연계, 이동약자 편의시설까지 세밀하게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난해 방문객이 다시 찾았을 때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느낄 수 있어야 축제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콘텐츠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 연고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플레이오프 4강 진출도 함께 언급됐다. 이동환 시장은 스포츠가 시민에게 활력을 주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높아진 관심과 응원이 지역경제와 도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지원 방안 검토를 당부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내용도 공유됐다. 고양시는 관내 기업인 MBC C&I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콘텐츠 산업과 AI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선거와 각종 현안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조직 내 협업과 배려도 강조했다. 그는 부서 간 경계를 나누기보다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해야 한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직원들의 고충을 먼저 살피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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