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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공연예술 활성화' 첫 공모…최대 5천만원 지원

공연예술 활성화 포스터 /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공연예술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유망 공연예술인과 단체의 창작 활동 및 작품 발표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공연예술 활성화'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공연예술 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극·뮤지컬·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작품 개발을 통해 우수 창작 IP를 발굴하고 경기도 공연예술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공연예술 분야 창작 신작 및 개작 초연 작품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작품은 '공동 쇼케이스' 형태의 실연 심의에 참여하며, 작품당 1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이후 실연 심의를 거쳐 선정된 최대 6개 우수 작품에는 작품당 최대 5천만 원의 추가 지원이 이뤄져 본공연 제작과 발표로 이어진다. 또한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해 쇼케이스와 본공연 발표 공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예술인 및 단체로, 개인은 데뷔일 기준, 단체는 첫 공연 발표일 기준 활동 경력 3년 이상 10년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미발표 창작 신작 또는 개작 작품만 신청 가능하며, 이미 초연된 작품은 제외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도내 유망 공연예술인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회와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발표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모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4월 15일부터 접수 중이며, 4월 29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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