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1일 관내 초·중학생의 안전한 체험활동 이동을 지원하는 '온마을 체험버스'의 2026년 첫 운행을 시작했다.
'온마을 체험버스'는 지자체 협력 기반의 학교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역 체험처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택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온마을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HY팩토리,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 등 17개 승인 체험처 가운데 학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체험 신청부터 버스 이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체험버스 운영비를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과 이동 부담을 줄이고, 지역 기반 체험교육을 확대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학교 현장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온마을 체험버스는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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