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가 베트남 현지 교육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유학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역 정주형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김태상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교육 기관과의 업무 협약 체결 및 유학 박람회 참가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방문단은 하노이 국제산업상업대학(ICC)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매대학인 외국어-정보통신기술전문대학(NCT)과 탄동대학교를 잇달아 방문했다. 각 대학과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 활성화 ▲공동 교육 과정 운영 ▲교수 및 교직원 교류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유학원 방문에서는 ▲지자체 연계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보건복지부·법무부 주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선정 성과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사업 등 졸업 후 국내 전문 인력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방문단은 현지 유학원 주최 유학 박람회에도 참가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입학부터 취업,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성장 로드맵을 직접 설명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단순한 숫자 위주의 유학생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에 꼭 필요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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