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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력 장애에도 '행정 공백 제로' 대응체계 강화

지난 25일 시청 정보통신실에서 '정전대비 정보통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365일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통신 재난 대응 역량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예기치 못한 전력 장애 상황에서도 행정전산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정전 대비 정보통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 정보통신실과 도시통합운영센터 정보통신실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낙뢰와 폭염에 따른 전력 과부하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정전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행정 운영의 핵심인 중요 등급 1 시스템(대민 홈페이지망, 행정포털시스템 등)의 무중단 가동을 유지한 가운데 ▲정전 발생 시 무정전 전원장치(UPS)의 즉각적인 전력 공급 여부 ▲장기 정전 시 비상 발전기 전환 ▲비상 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훈련 결과, 핵심 설비가 정상 작동하고 전력 전환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주요 행정 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재확인했다.

 

시는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향후 매뉴얼에 반영해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돌발적인 장애 상황에서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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