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5월 3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콘텐츠로 인류의 시간과 문명을 조망하는 '전곡선사 AI 시네마 로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문화예술로 원(Circle)+31'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동아시아 최초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연천 전곡리에서 '과거와 미래의 연결(Fusion & Bridge)'을 주제로 열린다. 선사시대 유적지에서 AI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인류 문명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제시하며 관람객에게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3부로 구성된다. 1부 'AI 시네마'에서는 11편의 AI 영화가 상영되며, '전곡리 주먹도끼' 등 신작과 함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반고흐 XR-Bus: 아를에서 전곡까지'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주요 콘텐츠로 주목된다.
2부에서는 영화평론가 전찬일의 진행으로 감독·제작진이 참여하는 GV가 열려 AI와 인문학의 결합, 미래 콘텐츠 가능성을 논의한다. 3부 'AI 미디어아트'에서는 4K 기반 미디어아트 7편을 대형 LED 화면으로 선보이며 문화유산을 새롭게 해석한다.
박물관 측은 이번 행사가 과거를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미래를 창작하는 플랫폼으로의 확장 시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천구석기축제와 연계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곡선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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