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고물가와 불안정한 수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물류 SOS 및 샘플 배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물류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이 2,000만 달러 미만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 운송비의 60%를 기업당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30일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제출 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로 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관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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