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가 시민이 직접 도서를 추천하고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의 상반기 선정자를 공개했다.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는 28일 오전 11시 '2026 상반기 시민 참여형 북큐레이션' 선정자 3인을 밝혔다.
시민 참여형 북큐레이션은 시민 주도의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라이브러리 장서 이용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5권의 도서를 추천해 라이브러리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 북큐레이터는 ▲5월 박재흥 ▲6월 정혜원 ▲7월 이명희다. 추천 도서는 오는 5월부터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내에 전시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책을 고르고 주제를 엮는 일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라며 "시민이 직접 서가를 채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러리가 시민의 취향과 생각이 함께 모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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