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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새빛돌봄 식사지원' 확대…건강취약계층 관리 강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일반 저염식, 샐러드식 / 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권선·영통·장안구 보건소와 협력해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5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중 고혈압·당뇨 질환자 60가구(구별 2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사전 건강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권선구를 시작으로 영통구, 장안구 순으로 각 구별 8주간 순차 운영되며, 7~8월은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8주간 주 5회 점심과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점심은 저염 일반식, 저녁은 샐러드식으로 구성된 맞춤형 식단을 각 가정에 배달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건강교육과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또한 사전·사후 건강평가를 통해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등을 비교 분석해 사업 효과를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30가구에 건강식을 지원한 결과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 의료 등 8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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