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으로 담아낼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전국 단위 참여를 유도한다. 창의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발굴해 공식 홍보 자료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2026 아름다운 영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 접수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도시를 소재로 한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공모 기간 내 제작된 창작물에 한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한 편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주제는 제한 없이 영주의 매력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설정됐다. 축제와 관광, 일상과 체험, 맛집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영상은 2분에서 3분 이내 가로형으로 제작해야 하며 1분 이내 숏폼 영상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제출 서류와 결격 여부를 검토한다. 2차에서는 주제 적합성과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최종 결과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총 6편이 선정된다. 최우수상 1편에는 300만 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2편과 장려상 3편에도 각각 상금이 지급된다. 전체 시상 규모는 940만 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영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 등에 활용된다. 도시 홍보 콘텐츠로 재가공돼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김한득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영주는 전통과 자연, 일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영주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 참여형 홍보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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