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가 2026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순위 '351-400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최대 50계단 뛰어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THE(The Times Higher Education)는 지난 23일 아시아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연구 환경, 연구 품질, 산학 협력, 국제화 등 5개 핵심 지표와 17개 성과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전년도 401-500위에서 351-400위로 큰 폭 상승했다. 국내 순위도 35위에서 30위로 5계단 올랐으며 전국 국립대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 800위 이내에는 거점국립대 9곳을 포함해 총 41곳이 이름을 올렸다. 거점국립대가 아닌 일반 국립대 중에서는 국립부경대와 서울과학기술대만 800위권에 진입했다.
대부분의 대학 순위가 하락한 가운데 국립부경대는 41곳 중 순위가 오른 8곳 안에 포함됐으며 특히 산학 협력 지표 점수가 크게 오르는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혁신 전략을 추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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