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가 통합창원시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권역별 기능 재편 방안을 내놨다.
도시발전연구회는 지난 27일 최종 보고회를 열고 '통합창원시 균형 발전을 위한 권역별 기능 재편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회는 지난 3월 착수 보고회에서 통합 시청사 소재지로 도시 인프라가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행정구별 불균형을 야기하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16년간의 도시 변화, 행정비용, 주민 체감효과 등을 종합 분석해 균형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구 구조, 주택 비용, 산업·고용 구조, 대중교통 체계 등 도시 전반의 현황을 살피고, 대학교수 3인·전문가 1인·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 방안을 도출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통합 이후 16년이 지났음에도 화학적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개별 행정구 간 연결성이 강화될 때 창원시 전체의 지속 가능성이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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