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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주군,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 조기 시행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고유가·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한다.

 

울주군은 총 10억 7800만원 규모의 이번 사업을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다. 울주군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울주군청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지난해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4%로, 업체당 최대 50만원까지 계좌로 지급한다. 1인이 다수의 사업체를 보유한 경우 1인 1개 사업체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잔여 예산 발생 시 추가 사업체 지원도 예외적으로 인정한다.

 

단,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대규모 점포 내 수수료 매장, 공고일 이전 폐업·다른 시군구 이전 업체, 무신고·무실적 업체,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주군은 세무서 협조를 받아 대상 업체의 매출 자료를 확인한 뒤 적격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지역 경제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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