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은 29일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접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유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 마련된 전용 창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1차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8일 18시 기준 전체 1차 지급 대상자 2만7,390명 중 8,440명이 신청을 완료해 30.8%의 접수율을 기록했다. 누적 지급 금액은 총 33억40만 원이다. 특히 동탄5동은 대상자 1,904명 중 662명이 신청을 마쳐 34.7%의 접수율로 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현금성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별로는 소득 하위 70% 10만 원, 차상위계층 4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자는 오프라인 방문을 통한 선불카드 수령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 등 지급 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윤성진 권한대행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 누락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홍보와 접수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차 복지대상자 신청은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소득 하위 70% 대상)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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