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 25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광명시 중소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광명상생플랫폼'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며, 총 28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홍보용 상세페이지 제작 ▲기업 홈페이지 제작 및 개편 ▲홍보 영상 제작 ▲키워드·쇼핑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 운영 ▲택배 배송비 지원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광명상생플랫폼'과 연계해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플랫폼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유통 채널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단순 입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 참여 기업은 플랫폼을 통한 홍보·판매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향후 플랫폼 입점을 통해 지속적인 온라인 판로 확대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플랫폼은 자체 홈페이지, SNS,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보유한 관내 기업이라면 상시 입점이 가능해 보다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은 선정 기업과 협약 체결 이후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운영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맡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온라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과 플랫폼 연계를 통해 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과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 등 중소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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