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카카오, 1Q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에이전틱 AI 전환 본격화”

카카오 2026년 1분기 실적 요약./카카오

카카오가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와 전자상거래, 페이, 모빌리티 등 핵심 플랫폼 사업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조9421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수치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16% 증가한 1조18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톡비즈 매출은 6086억원으로 9% 성장했다. 특히 광고 매출은 금융 광고주 수요 확대와 메시지 상품 다각화 영향으로 16% 증가한 3384억원을 기록했다.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은 27% 늘었고 디스플레이 광고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커머스 성장도 이어졌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을 포함한 톡비즈 커머스 거래액은 2조9000억원으로 10% 증가했다. 신선식품과 생활가전 중심 상품 확대, 개인화 혜택 강화가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카카오쇼핑페스타' 영향으로 톡스토어 거래액은 18%, 선물하기 자기구매 거래액은 53% 증가했다.

 

모빌리티와 페이가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은 30% 증가한 5065억원을 기록했다. 모빌리티 사업은 택시와 주차, 물류, 광고 성장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카카오페이는 처음으로 분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7594억원으로 5% 성장했다. 뮤직 부문은 11% 증가한 4846억원, 미디어 부문은 23% 증가한 924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영업비용 증가율은 7% 수준에 그치면서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했다. 통상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임에도 핵심 사업 중심 효율화 전략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는 올해 AI 플랫폼 전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실현한 점이 의미 있다"며 "기존 사업 성장 흐름을 기반으로 메신저를 넘어 5000만 이용자가 사용하는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