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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I 전환 속도...대국민서비스 강화 나선다

조직·경영분과 자문위원회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낸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aT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조직·경영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

 

aT혁신자문위원회는 지난 4월 생산·수출분과 자문회의를 통해 우리 농수축산업 생산 연계 지원 및 K-푸드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공사 중점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조직·경영분과 회의에서는 공사의 AI 전환전략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대표과제의 추진 현황에 공유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체적으로는 공사의 AI전환 전략의 추진체계, AI를 공사 경영·사업에 반영한 주요성과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AX(AI전환) 대표과제인 '농산물 알뜰 소비정보 플랫폼' 구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자문위원들은 공사가 추진하는 AX전략과 대표 과제에 대해 추진 필요성에 공감했다. AI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농산물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 등 AI기반 대국민 서비스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 분과위원은 "AI는 단순히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수준이 아닌 행정방식 자체를 바꾸는 핵심수단으로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또 ▲AI 서비스의 내부 고객(업무 효율화) 외부 고객(농민·소비자) 구분 전략 수립 필요성 ▲공개 전 데이터 정확성 내부 검증 절차 강화 ▲가격정보 외 품질 정보 연계 등 소비자맞춤 고도화 ▲AI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소외계층 정보 접근성 확보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공사는 13일 정책·예산분과에서도 자문회의를 개최해, 국정과제 이행력 제고와 혁신전략 추진을 위한 분야별 자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AI 대전환 시대, AI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소로 AI 3대 강국 도약을 국정과제로 선정한 만큼 공사도 농업 분야에 AI기반 사업과 대국민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문위원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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