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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미니 총선급' 6·3 재보선… 14곳 中 민주 10곳·국힘 2곳 우세 분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 1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진행되면서, 여야가 의석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지난 14일 경기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 1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진행되면서, 여야가 의석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당 의원의 기존 지역구였던 13곳을 사수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소 4곳에서 승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판세로는 민주당이 11곳, 국민의힘이 2곳에서 앞서는 모양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은 ▲부산 북갑 ▲대구 달성군 ▲인천 연수갑 ▲인천 계양을 ▲광주 광산을 ▲울산 남갑 ▲경기 평택을 ▲경기 안산갑 ▲경기 하남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아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제주 서귀포 등 14곳에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에는 총 4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여론조사상으로는 민주당은 ▲부산 북갑 ▲인천 연수갑 ▲인천 계양을 ▲광주 광산을 ▲경기 안산갑 ▲경기 하남갑 ▲충남 아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제주 서귀포 등 10곳에서 앞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구 달성군 ▲울산 남갑에서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후보가 최근에 확정돼 여론조사가 아직 발표된 게 없는 상태다.

 

민주당은 기존 자당 의원 지역구인 13곳(대구 달성군 제외한 나머지)을 당선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 달성군에 더해 울산 남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경기 하남갑에도 기대를 걸고 있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는 곳은 단일화 여부가 중요해진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이다. 그리고 경기 하남갑도 여야 간 승자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곳으로 꼽힌다.

 

일단 부산 북갑은 보수 진영의 분열이 일어난 지역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민식 후보가 나왔으며, 무소속으로 한동훈 후보가 나선 상태다. 민주당은 하정우 후보가 출마했다. 한국갤럽 조사를 살펴보면 하정우 후보(39%)가 한동훈 후보(29%)를 10%포인트(p) 차로 앞섰다. 박민식 후보는 21%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내에서 한 후보에게 밀렸다. 보수 진영 후보의 합산이 하 후보를 앞서지만, 단일화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경기 평택을은 보수·진보 진영 모두 후보가 각 정당에서 나온 상태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29%를 기록하며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24%)와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내에 앞섰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20%다. 이곳은 민주당과 혁신당 모두 단일화에 선을 긋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의 선택에 시선이 쏠린다. 만일 유 후보와 황 후보가 단일화를 할 경우, 진보 진영 내에서도 단일화 압박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하남갑은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47%로 이용 국민의힘 후보(33%)를 14%p 차로 앞섰다. 해당 지역은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의원직 사퇴로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곳이다. 지난 22대 총선때도 추 후보는 1100여표 차로 이용 후보를 간발의 차로 이겼다. 추 후보는 하남갑 대부분 지역에서 밀렸지만 신도시가 있는 감일동에서 이기며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 때문에 이광재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더라도 신승할 가능성이 높거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관측이 많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한국갤럽 조사는 뉴스1 의뢰로 지난 12~13일 진행됐다. 부산 북갑 조사는 18세 이상 주민 508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됐다. 경기 하남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응답률은 1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경기 평택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선거구 거주 5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응답률은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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