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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백범 김구 150주년 연계 관광 마케팅 추진

인천관광공사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인천보훈지청·인천중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PROJECT 150 인천, 김구를 잇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인천 중구 일대에는 백범의 발자취와 독립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김구 역사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과 탄생일D-100일을 계기로 마련됐다. 오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관광공사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을 통해'김구 역사거리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김구 역사거리, ▲내리마루 문화쉼터, ▲인천역 등 지정된 6개 거점을 순례하며 백범의 흔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코스 중 2곳 이상 방문해 GPS 인증을 완료하면 신포국제시장과 개항로 일대 지역 상점 50여 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쿠폰은 6월 4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옛 감리서 터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내리마루 문화쉼터'를 중심으로 김구 선생의 생애와 사상이 담긴 이동 전시물 '찾아가는 백범김구기념관'을 상시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감사 메시지 작성, 백범 캘리그라피 마그넷 및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8월 29일 백범 김구 선생 탄생일에 맞춰 청소년들과 함께 인천의 김구 관련 역사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기념 문화공연을 개최하는 등 미래세대와 백범의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 중구 역사거리가 품은 백범 김구 선생의 숭고한 흔적을'인천e지'앱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시공간을 넘어 역사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즐기는 생생한 관광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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