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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송미령 “스벅 사태 유감...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차 많이 드셔달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이른바 '스타벅스 불매운동 사태'와 관련해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차 소비를 독려했다.

 

송 장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스타벅스 사태는 굉장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런 기회에 우리 좋은 국내산 농작물·농산물로 만든 차들도 많이 드셔주시면 좋을 듯하다"고 밝혔다.

 

그는 "엄중하게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며 "같이 사는 공동체인데 도를 넘은 조롱이나 비하가 이어지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최근 스타벅스를 둘러싼 논란 이후 공직사회에서는 불매 움직임이 확산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와 국가보훈부, 국방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이 스타벅스 제품 불매에 동참한 데 이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도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다만, 농림축산식품부는 스타벅스 불매운동 참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별도의 공식 방침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9일 '단테·탱크·나수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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