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 건전한 소비자보호 환경 구축
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에 따른 조치다. 위원회는 반기에 1회 이상 소집,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내부통제체계 구축 ▲주요 정책 수립 및 점검 ▲소비자 권익 침해 방지를 위한 거버넌스 확립 등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핵심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이지은 사외이사, 이복실 사외이사, 이은정 사외이사, 정상호 대표이사 총 4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이지은 사외이사가 맡았다. 이 위원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학 관련 학·석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에서 소비자행동·소비자학 박사 학위를 받은 소비자학 전문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롯데카드의 모든 경영 활동의 기본으로 삼겠다는 약속"이라며 "사외이사의 객관적인 의견을 경청하고 대표이사는 이를 신속히 경영 전반에 반영하여 건전한 소비자 보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시각장애인 러너 대상 금융소비자교육을 진행했다.
◆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가이드러닝 체험
우리카드는 취약계층의 금융소비자 교육 확대 일환으로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와 시각장애인 러너 대상 금융소비자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해오름 국립극장 내 하늘누리 카페 및 남산북측 산책로에서 가이드러너 체험활동과 함께 진행됐다. 우리카드 직원들과 일반인 가이드러너 신청자 약 60여명은 시각장애인 러너와 끈을 잡고 남산북측순환로를 함께 달렸다.
가이드러닝 체험 후 전문 강사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소비자 교육을 진행했다. 시력이 불편해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과 보이스피싱 대응 유의점을 구체적인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형조 우리카드 소비자보호총괄 상무는 "지속가능한 소외계층 대상 금융소비자 교육 확산에 우리카드가 앞장서겠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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