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시민의 삶 응원하는 시장 될 것… 골목 경제 민생경제 살리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정원오 후보와 조유진 민주당 영등포구청 후보 등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며 "중앙정부도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시장도 기호 1번 정원오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서울 성동구청장 3선을 하면서 탁월한 행정 능력을 보여준 정 후보만이 서울시정을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맞춰 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선 "한강버스 하나만으로도 심판받아야 하는데 철근 누락으로 국민이 얼마나 불안한가?"라며 "(오 후보를 생각하면) 저는 한강버스, 세빛둥둥섬, 이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철근 누락 등만 생각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울 시민의 안전을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뜨린 오 시장이 정말 시장을 잘했다고 생각하나"라며 "그렇지 않다면 바로 민주당 기호 1번 정원오"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 후보는 "시민의 일상을 든든하고 안전하게 뒷받침하는, 시민의 삶을 응원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서울의 골목 경제, 시장경제를 살려주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과 매번 충돌을 일으키는 오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임기가 이재명 대통령 남은 임기와 같다"며 "4년 내내 정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산적한 현안을 풀어야 하는데 풀지 못하고 정쟁 한복판에 설 것"이라며 "정쟁 한복판에 서는 오 후보 말고 민생 한복판에 서는 정원오를 선택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는 시장, 시민 삶을 응원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주거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골목 경제와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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