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일 시청 본관에서 조명우 인하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RISE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인천 RISE 사업 1차 연도 자체평가 결과를 심의하고, 관련 사업비의 집행 및 관리 기준을 개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RISE 참여대학들은 지역 산업 연계 인재양성, 지역문제 해결, 평생교육, 정주지원 개선 등 우수한 실적을 입증했다.
인하대학교는 인천시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화 IPCC 구축과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운영했으며, 가천대학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보건 융합교육, 연세대학교는 전략산업 기반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외국 유학생 정주지원과 전국 최초 외국인 요양보호사 학위과정을 운영했고, 경인교육대학교는 늘봄학교 강사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교육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인천가톨릭대학교는 노후 산단 가치 재창조 사업을 추진했으며, 인천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은 현장 중심 교육과 스마트 모빌리티 특화교육을 통해 취업·자격·창업 분야 성과를 확대했다.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역시 기업 참여형 교육과 재직자 직무전환 교육 등 산업 수요 기반 교육을 추진하며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부 지자체 연차 점검에 철저한 대비로 이날 의결된 사업비 집행·관리 기준을 통해 사업비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인천의 대학들이 지역 산업과 인재양성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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