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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G-스타디움 볼링장 개장…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본격화

광주시, G-스타디움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볼링장 모습(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공공 볼링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광주시는 오는 4일부터 G-스타디움 내 볼링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볼링장 개장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시의 체육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G-스타디움 볼링장은 총 24개 레인 규모를 갖춘 실내 체육시설로 조성됐다.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시민은 물론 청소년, 직장인,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운영 관리를 위해 휴관한다. 이용객들은 현장에서 이용료를 납부한 후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평일과 주말, 감면 대상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근 건강한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실내 스포츠 특성상 계절적 제약이 적고 가족·친구·동호회 단위 활동이 가능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이번 볼링장 개장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볼링 동호회 활성화와 각종 생활체육 대회 개최 등 스포츠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그동안 시민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볼링장 운영 역시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연장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G-스타디움 볼링장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향후 시설 이용 현황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운영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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