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도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만큼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열리는 UFC 세계 챔피언십 경기가 끝난 직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베르사유 궁전에서 정상 만찬을 준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을 적극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도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 일정 전체에 참석할지, 일부 일정만 소화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올해 G7 정상회의는 의장국인 프랑스 주도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에비앙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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