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매출도 동반 성장…전년比 14.3%↑
글로벌 인사·재무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는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25억4200만달러(약 3조8900억원)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억3800만 달러로 매출의 13.3%를 차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은 8억900만 달러로 매출의 3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6억7700만달러(매출의 30.2%) 보다 높은 수준이다.
구독 매출은 23억5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12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88억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272억9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9% 늘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6억9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570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잉여현금흐름은 6억1600만달러다. 올해 4월 30일 기준으로 현금·현금성 자산 ·시장성 유가증권은 총액은 43억5300만달러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워크데이는 1분기에 매우 견조한 성과를 거뒀으며 AI 시대를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며 "핵심 사업은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AI 전략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했다.
제인 로우 워크데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워크데이의 1분기 실적은 전 세계 기업들이 가장 중요한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데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에 따라 워크데이는 2027회계연도 구독 매출 전망치를 기존과 동일한 99억2500만달러~99억5000만달러로 유지하고, 2027회계연도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30.5%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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