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프로토콜이 첫 외부 독립 밸리데이터로 에이치랩(H Lab)을 추가하고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의 탈중앙화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5월 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에이치랩의 독립 밸리데이터 참여를 추진해왔다. 네오위즈홀딩스의 크립토 부문인 에이치랩은 이번 합류를 통해 크로쓰 프로토콜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 생성에 참여한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새로운 블록 생성에 참여하는 검증자를 의미한다. 외부 밸리데이터가 늘어날수록 특정 운영 주체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아진다.
크로쓰 메인넷 2.0은 총 21개 밸리데이터가 블록 생성을 담당하는 지분증명권한(PoSA) 구조로 운영된다. 크로쓰 프로토콜은 이번 에이치랩 합류를 시작으로 안정적인 노드 운영 역량과 네트워크 기여 능력을 갖춘 외부 밸리데이터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첫 외부 독립 밸리데이터의 합류는 메인넷 2.0이 참여 기반 네트워크로 전환되는 출발점"이라며 "에이치랩과 같은 인프라 전문 기업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크로쓰 프로토콜의 탈중앙화와 신뢰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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