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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선관위 청사서 무슨 일...기자, 직원 가방 들고 나가 경찰 조사"

11일 오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외부 복도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한 언론사 기자가 보안 직원의 가방과 관련된 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는 11일 청사 내부에 놓여 있던 보안 직원의 가방을 들고 이동했다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의 사실관계 확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가방 안에는 노트북과 각종 업무용 물품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기자는 당시 경찰에 "쓰레기인 줄 알고 가져갔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노트북 등 업무용 물품이 들어 있던 가방을 쓰레기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선관위 관련 이슈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취재 경쟁이 과열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관위 압수수색 등으로 선관위를 둘러싼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 선관위 등 7개 기관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무유기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투표용지 인쇄 물량 결정 과정과 중앙선관위 지침, 내부 보고 체계, 책임 소재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 참정권 침해를 야기한 원인을 규명하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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