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비판에 직면한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에 나선다.
1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오는 17일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에서 이마트부문 계열사 임원과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이마트 계열 주요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역사 인식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현장 매장에서 근무하는 스타벅스 파트너들도 별도 교육을 받는다. 오는 22일 전국 매장의 영업을 오후 3시에 종료한 뒤 전 직원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 의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가 논란 수습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선불충전금 전액 환불 조치는 종료됐다. 이날부터는 기존 환불 기준이 다시 적용된다. 고객은 최종 충전 이후 잔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남은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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