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한 전 DS투자증권 대표 이끄는 골든스톤 등 가입
회원사 592개사로
금융투자협회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골든스톤자산운용, 릿지자산운용, 앤도버자산운용 등 3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한 3개사는 모두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을 영위하는 자산운용사다. 정회원은 협회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고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자본시장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협회 지원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골든스톤자산운용은 신동한 대표가 이끌고 있다. 신 대표는 고든앤파트너스 대표와 DS투자증권 대표, DS자산운용 전무, KB증권 상무 등을 역임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회사는 부동산·인프라·기업투자를 중심으로 대체투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동산펀드(REF), 대출채권펀드(PDF), 사모투자펀드(PEF)를 운용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사업 등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릿지자산운용은 릿지트레이딩그룹과 신영증권 출신인 김진민 대표가 이끌고 있다. 2018년 설립된 릿지트레이딩그룹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한 투자 전략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현물 및 주식 연계상품 시장에서 고빈도 매매(HFT)와 차익거래 전략을 운용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IT 인프라와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투자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
앤도버자산운용은 최경배·김재상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최 대표는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과 TS대성자산운용, KT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을 거친 투자 전문가다.
2020년 설립된 앤도버자산운용은 IPO 전문 하우스로 출발해 약 2000억원 규모의 투자자문계약고를 달성했다. 현재는 IPO 펀드를 비롯해 국내 주식형 펀드, 액티브 ETF 전략 펀드, 항만금융 펀드, PF 안정화 펀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이번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사는 정회원 409개사, 준회원 155개사, 특별회원 28개사 등 총 592개사가 됐다. 이 가운데 자산운용사는 332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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