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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 준비위, 시정 기본계획 수립

파주시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 활동보고회

파주시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가 부서별 업무보고와 정책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민선 시정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후속 일정을 점검했다.

 

준비위원회는 20일 사무실에서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과 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박은주 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성환 준비위원장은 지난 활동 경과와 앞으로의 일정을 설명하고 남은 과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준비위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파주시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당선인 공약의 추진 방향을 검토했다.

 

조직은 조성환 위원장과 최유각 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3명, 파견 공무원 3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정책 검토는 경제교통통일분과와 기획행정안전분과, 교육문화복지분과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분과는 소관 부서의 업무 현황과 주요 사업을 살피고, 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정책별 전문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 의견을 받기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준비위는 온라인 소통방에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비실명 제안 게시판을 마련했다. 제안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위원장 직보 게시판도 개설했다.

 

준비위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분과별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점검 대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 확인 결과와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25일 민선 시정 운영방침과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9일 최종 활동보고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성환 준비위원장은 "위원들과 파견 공무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역할을 수행해 줬다"며 "남은 현장점검과 시정 방침 수립 과정에서도 당선인의 철학이 반영된 지방정부 운영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손배찬 당선인은 준비위원과 자문위원, 파견 공무원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은 일정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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