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스마트관광앱 '인천e지'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AI 여행비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수집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응답속도, 지도 시각화, 다국어 지원 등 핵심 기능을 개선했다.
이번 핵심 기능 개선 사항은 ▲여러 관광지를 묶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는 응답속도 향상 ▲위치와 동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여행코스 지도 시각화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대폭 높이는 영·중·일 다국어 지원 등이다.
특히,'AI 여행비서'서비스는 인천관광 데이터베이스를 구글 제미나이에 결합해, 관광객의 질문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검색 없이 최적의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여행 코스 추천은 물론, 스탬프투어, 할인쿠폰, 축제·행사, 주차 정보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통합 안내해 여행 준비 시간을 줄여주어, 관광객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여행계획을 편리하게 짤 수 있다.
현재'인천e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 관광 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33만 6천 건, 회원 수 12만 6천 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인천 여행과 문화생활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관광객 맞춤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인천 주요 관광지·편의시설 1,100여 곳의 무장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휠체어 이용자·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이동 편의시설과 접근성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관광약자 맞춤형 AI 여행비서'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인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인천e지'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맞춤형 관광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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