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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 창릉천서 쓰레기·생태교란종 600L 수거

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 봉사자들이 19일 창릉천 세솔교 인근에서 EM흙공을 던지고 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가 고양특례시 창릉천 일대에서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고양지부는 지난 19일 오전 봉사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릉천 수중 정화, 생태교란종 제거, EM 흙공 만들기와 투척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창릉천의 녹조와 생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하천 주변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창릉천 수변 구역에서 수중 쓰레기 100L를 수거했다. 하천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태교란종도 제거해 500L 분량을 정리했다. 전체 수거량은 600L다.

 

정화 활동에 사용된 물품은 고양시하천네트워크 관계자가 지원했다. 고양지부는 지원받은 장비를 활용해 수중과 하천 주변 정비를 함께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활동도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EM 흙공을 직접 만든 뒤 창릉천에 던졌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을 섞어 만든 흙공으로 하천 정화 활동에 활용된다.

 

활동을 지켜보던 한 시민도 봉사자의 안내를 받고 EM 흙공 던지기에 참여했다.

 

고양지부 관계자는 "하천 환경은 시민 생활과 연결된 지역 자산"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창릉천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고양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하천과 생활환경을 대상으로 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회성 수거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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