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보도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낯가리는 카페' 운영..."화면 속 은둔청년 응원"

'낯가리는 카페'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고립은둔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23~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소재한 카페 성수지앵에서 '낯가리는 카페' 팝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재단, 안무서운회사, 오버더핸드와 함께 협력해 진행된다.

 

낯가리는 카페는 카페 직원들이 얼굴을 직접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랫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며 사람을 마주하는 일이 어려웠던 고립은둔청년들이 별도의 공간에서 키오스크 화면 속 가상 캐릭터로 변신해 손님을 맞이하고 주문을 받는다.

 

가상 캐릭터가 안전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낯선 사람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했던 청년들은 가상이 아닌 실제 '일'을 처음으로 하게 된다. 방문 손님들 역시 키오스크 속 가상 캐릭터에게 메뉴를 주문하며 화면 너머의 누군가에게 작은 응원을 건네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메뉴 가격도 부담 없이 책정했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는 1000원, 그 외 전 메뉴는 2000원이다. 단 매장 사정에 따라 방문객 당 1인 1잔만 주문할 수 있고 매장 만석 시에는 포장 주문으로만 운영된다.

 

이용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낯가리는 카페'가 고립은둔청년들에게는 세상 밖으로 나서는 작은 용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카페도 즐기고 청년들의 용기에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