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안내서·시각장애인 전용 점자 가이드북 전 영업점 배포
음성 QR코드 탑재해 상품 정보·소비자 권리 안내 강화
고령 투자자·금융취약계층 위한 완전판매 절차 정착 지원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 금융소비자용 안내서'와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 영업점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내자료는 고령 투자자나 시각장애인 등 모든 금융소비자가 복잡해지는 금융상품 판매과정에서 정보 소외 없이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 1일부터는 ▲적합성·적정성 평가 단계까지의 '판매과정 녹취 범위 확대' ▲투자 목적과 손실감내 수준을 명확히 파악하는 '현재 투자자 자금 성향 확인' ▲부적합 상품 가입 시 사유를 확인하는 '부적정성 판단 보고서 교부' ▲고난도 상품 설명의무 강화 ▲'고령투자자 지정인 확인 서비스 도입' 등 소비자 권익 강화를 골자로 한 변경된 완전판매 절차가 시행 중이다.
책자는 이 같은 핵심 변화를 포함해 금융상품 판매원칙, 투자자보호제도, 금융소비자보호 권리사항 등 총 6개 주제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전용 자료에는 점자 표기와 함께 스마트폰 스캔 시 전체 내용을 오디오로 안내하는 '음성 QR코드'를 탑재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NH투자증권은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실무 지침서인 '완전판매 실무 가이드북'을 별도 제작·배포했다. 개정 준칙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이 가이드북은 임직원들이 변화된 절차를 즉각적으로 숙지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으며, 완전판매 프로세스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상인 NH투자증권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가 정보 접근의 한계로 인해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과 금융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평등하고 신뢰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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