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계좌 ETF 비중 47.5%…시장 전망·투자 전략 집중 조명
실시간 질의응답 반영한 1회성 라이브로 고객 소통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채널 '한국투자증권연금채널'을 통해 ETF 투자 특화 방송 '한투의 시선, ETF 투자레시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TF 투자레시피'는 최근 연금 계좌를 통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 콘텐츠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사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 내 ETF 잔고 비중은 2024년 말 20.8%에서 2025년 말 33.2%로 늘었고, 올해 6월 18일 기준으로는 47.5%를 기록하며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급성장했다.
이번 방송은 ETF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TDF(타겟데이트펀드), 채권혼합형 ETF 등을 활용한 안정적인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한 내용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각 테마와 시장 이슈에 부합하는 주요 ETF 종목도 함께 소개해 연금 투자자들의 실전 자산운용 역량 제고를 다각도로 지원한다.
방송 종료 후 녹화본을 별도로 게시하지 않는 '1회성 라이브' 방식을 채택해 시청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댓글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문의와 관심 사항을 수렴하여 차기 방송 주제 선정에 반영하는 등 쌍방향 소통도 강화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들어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마다 연금 전문 라이브 방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연금 자산배분 전략, 절세 노하우, 운용사 초청 특강 등 맞춤형 정보를 폭넓게 제공 중다. 이밖에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별도의 긴급 방송을 편성해 신속한 시장 분석을 제공하는 등 비대면 고객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최종진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소중한 노후 자산을 관리하는 연금 투자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확보하고, 스스로 자산운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 라이브 방송을 비롯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변화에 맞춘 투자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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