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기봉사서 담배꽁초·오물쓰레기 등 약 98kg 수거…이경숙 회장 “내가 사는 마을, 우리가 함께 지키는 일”
고양시 덕양구 행신4동 주민자치회가 장마철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빗물받이와 맨홀 주변 정화활동에 나섰다.
행신4동 주민자치회가 23일 '마을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빗물받이 맨홀 속 청소를 진행하고, 담배꽁초와 오물쓰레기 등 약 98kg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가 각종 쓰레기로 막혀 도로 침수나 악취, 해충 발생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빗물받이와 보도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불편사항과 안전 취약지역도 함께 살폈다.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기적으로 '마을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은 환경정화, 생활 불편사항 점검, 안전 취약지역 살피기, 마을 환경 개선 캠페인 등으로,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를 살피고 해결에 참여하는 주민자치 실천 활동이다.
이경숙 행신4동 주민자치회장은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와 작은 쓰레기가 빗물받이를 막으면 집중호우 때 큰 불편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우리가 함께 지킨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행신4동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마을지킴이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요인을 점검하고, 관심 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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