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리딩·흥국증권 신규 포함
CP는 유안타증권 새 보고회사 선정
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26년도 하반기 채권·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과 CP 시장에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표 지표다. 금융투자협회는 매일 보고회사들이 제출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최종호가수익률을 공시하며, 6개월마다 거래 실적과 가격발견 능력 등을 평가해 보고회사를 새로 선정한다.
이번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10개사)는 기존 SK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제외되고 리딩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이 새롭게 선정됐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KB증권, NH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흥국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이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채 3년물 등 시장 활용도가 높은 16개 채권의 수익률을 대상으로 10개 보고회사가 제출한 금리 가운데 최고·최저 각 2개를 제외한 평균값으로 산출된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도 일부 변경됐다. 기존 현대차증권이 제외되고 유안타증권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에 따라 7월부터 NH투자증권, 부국증권, BN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유안타증권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8개 기관이 A1등급 91일물 CP 수익률을 보고하게 된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보고기관이 제출한 수익률 가운데 최고·최저 각 1개를 제외한 평균값으로 산출되며, CP 거래의 참고금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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