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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케이시 애플렉 '29년' 배우 이력 재조명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손에 쥔 배우 케이시 애플렉의 약 29년의 배우 이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시 애플렉은 과거 1988년 영화 '레몬 스카이'의 아역으로 첫 데뷔했다. 초창기 연기 경력으로는 구스 반 산트의 '투 다이 포'(1995)가 있다. 이후 형 벤 애플렉의 인생작 '굿 윌 헌팅'(1997)에 출연, 그뒤로도 범죄 코미디 영화 시리즈 '오션스 일레븐', '아메리칸 파이2', '라스트 키스',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인터스텔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2006)로는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적도 있다. 당시엔 수상과 인연이 없었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그는 27일(한국시각)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자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한편으로 꼽히고 있고, 케이시 애플렉의 연기 역시 평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케이시 애플렉은 주인공 '리' 역할을 맡아 인물의 아픈 상처와 고독한 내면을 탁월하게 연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려지기는 '벤 애플렉의 동생'이라는 꼬리표로 주목받았지만, 다년간의 연기 이력과 이번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그의 연기력에 더욱 빛이 발할 것으로 보인다.

2017-02-27 16:20:4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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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극장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러시

3월 극장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 러시 'SF 액션'부터 '괴수'까지 거대한 스케일의 감각적인 영상미 기대감 UP 어느덧 추위가 물러가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3월, 극장가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성 영화는 물론, 멜로, 스릴러, 드라마 등 여러 장르의 개성있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기대작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부터 '로건' '콩: 스컬 아일랜드'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먼저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F 걸작 '공각기동대'를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영화화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완성해낸 화려한 볼거리를 더한 재미로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킨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꿰한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은 것. '공각기동대' 속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잃어버린 과거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메이저'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인다. 게다가 3월 내한을 확정지으며 한층 더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호평과 극찬을 얻고 있는 '로건'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26일 기준)에 등극하며 본격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으로 화제가 된 영화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여년이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전 '울버린'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와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영화사이트 로튼토마토 97%의 신선도와 IMDB9.6점 대의 높은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역대급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편에는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영화 데뷔를 앞둔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한다. 또한 '괴수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콩: 스컬 아일랜드'도 3월 베일을 벗는다.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담았다. 규모감 있는 스케일과 강렬한 액션,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가 알맞게 어우러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 아울러 지난 22일 개봉한 '존 윅-리로드'가 3월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존 윅 - 리로드'는 CGV 단독개봉으로 전국 138개관에서만 상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개봉작 중에서 좌석 점유율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과 함께 액션영화로는 이례적인 91%의 높은 CGV 골든에그 지수를 기록했다. 이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85%, '제이슨 본'의 89%마저 뛰어넘는 수치로 '2017년 최강 액션'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이 아님을 증명한다. 3월 극장가를 화려하게 수놓을 다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경쟁이 기대된다.

2017-02-27 15:46: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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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미풍아' 손호준 "첫 멜로 연기, 쉽지 않았다"(일문일답)

배우 손호준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연출:윤재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불어라 미풍아'가 26일 53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손호준은 극중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변호사 이장고 역으로 분해 특유의 부드러운 연기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김미풍(임지연 분)과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주말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종영소감 약 8개월간 촬영을 했다.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하다 보니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많이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대선배님인 선생님들과 주로 촬영했는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Q. 53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였는데 촬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첫 시작이 어려웠던 것 같다. 주인공을 처음 맡다 보니 그것에 대한 압박감이나 부담감 같은 것이 있었다. 처음 촬영할 때는 긴장도 했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점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긴 호흡의 드라마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치고 힘들기보다는 더 가족처럼 즐겁게 촬영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장고'가 '미풍'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을 당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할머니에게 "나 미풍이 잡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할머니가 좀 알려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었다. '장고'의 감정이나 상황들에 큰 기복이 없는 편이었는데, 그때만큼은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슬펐던 것 같다. Q. 첫 멜로 연기 어땠나 '미풍'이와는 달달한 신혼 보다는 헤어지고, 이혼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감정선을 지켜야 했던 부분들이 쉽지만은 않았다.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어 기쁘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꼬이고 꼬인 것들이 풀리면서 마지막에는 여러분께 시원함을 가득 안겨주는 작품이었기를 바란다. 2017년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다음에 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시청률 26.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53화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7-02-27 15:03: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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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지성, '겟잇뷰티 2017'서 친근한 연기로 주제 소개 '기대↑'

"'겟잇뷰티 2017' 매 회 새로운 매력으로 인사 드릴게요!" 신인배우 김지성이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뷰티 예능 '겟잇뷰티 2017' 주제 소개 담당으로 함께한다. 김지성은 지난 26일 방송 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VCR로 등장하여, 각 회 주제를 직접 내레이션과 리얼하고 생동감 있는 친근한 연기로 소개하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영상으로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방송된 영상 속에는 2회 주제 '생기 발랄 새내기 메이크업'으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안경과 청바지, 패딩 점퍼의 편안한 차림의 모습으로 새내기 캠퍼스를 바라보는 털털한 선배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 비주얼 TOP 5 출신인 김지성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움과 신선함을 더해주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화려할 것 같은 김지성 양이 평상시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편한 복장을 선호하는 면에서는 VCR 속 모습과 거의 흡사하여 영상을 보며 현실 속 김지성 양을 만난 듯 친근하고 반가웠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대표적인 뷰티 예능 '겟잇뷰티 2017'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을 시작으로 당분간 꾸준히 찾아뵐 예정이니 신인 배우 김지성 양의 새로운 모습, 발전하는 모습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신인 배우 김지성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 '네 볼에 터치'에 참여하였으며, 영화 '커피메이트'는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7-02-27 14:57:1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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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두고 '라라랜드vs문라이트' 수상 번복 논란 무슨일?

아카데미 시상식 마지막에 수상이 번복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영화 '라라랜드'는 오스카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가 다시 내려놓는 해프닝을 겪었다. 시상자의 발표에 작품상 수상 소감까지 말하며 기쁨을 누렸지만, 작품상의 원래 주인공이 '문라이트'였다고 뒤늦게 전해진 것이다. 시상자의 실수였다. 하지만 '라라랜드'라고 발표한 시상자는 "봉투를 열었을 때 엠마 스톤 '라라랜드'라고 적혀 있었다. 그래서 오래 들여다 본거다. 웃길려고 한게 아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앞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영화 '문라이트' 팀이 환호하며 오스카 트로피를 들었고, '라라랜드' 팀은 씁쓸하게 뒤돌아섰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내가 기억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해프닝은 74년 알몸 난입사건이었는데 그걸 뛰어넘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악의 해프닝을 라이브로 보다니!", " 그것도 하필이면 제일 마지막으로 중요한 작품상 시상 순간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엄청난 미스. 라라랜드는 말 그대로 꿈을 꾸고 깨어나지 못한 영화가 됨"이라고 반응했다.

2017-02-27 14:30:27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