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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훈·이헌정의 'SPRING'…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7일 개관전

'낡아라 닭' 연작의 성태훈, 옻칠회화 10여점 브래드 피트와 호텔신라가 선택한 이헌정, 도자 15점 갤러리, 겸재 정선이 인왕산 찾던 골목길에 둥지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대표 박소정)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개관전으로 성태훈, 이헌정 작가 2인의 'SPRING(봄)' 기획전을 연다. 성태훈 작가는 그동안 퇴화된 날개를 가진 닭이 병아리와 힘차게 비상하는 유토피아를 담은 '날아라 닭' 연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날 수 없을지라도 날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 희망 없는 세상일지라도 결코 좌절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배어 있다. 초기 수묵담채에서 천연 옻칠을 입으면서 견고해진 작품은 여타 다른 화학 재료들이 따라올 수 없는 보존성과 깊이감, 기품 있는 광택을 낸다. 이번 전시에서 봄을 떠올리게 하는 한층 밝아진 색감의 옻칠회화 10여점 신작을 선보인다. 이헌정 작가는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 설치 미술가 제임스 터렐과 수보다 굽타 등 할리우드 스타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소장해 화제가 된 도예가 겸 설치미술가이다. 그의 작품은 포시즌스호텔 로비와 호텔신라 내 예술의 방으로 불리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도 소장돼 있다. 그는 현대적 해석으로 전통도예의 지평을 넓히며 전문가들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달항아리와 자동차 앞유리 위 옻칠을 한 작품, 도자로 빚어진 매화 꽃잎 등 15점이 전시된다. 성태훈, 이헌정 작가 2인이 조화를 이루는 'SPRING' 전시는 이달 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2일간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 전시 관람으로 월요일은 휴관이다. 개관일 갤러리를 찾은 관객들은 개관전 리셉션에서 재클린 케네디, 브래드 피트 등이 사랑하는 니콜라스푸이야트(전시 협찬사)의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새로 문을 여는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는 조선의 겸재 정선과 당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문인들이 창작을 위해 인왕산을 오르내리던 유서 깊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박소정 대표는 "뜻 깊은 자리에 갤러리가 들어선 만큼 침체 중인 미술계에 기여하고 싶다"며 "역량 있는 작가들이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동시대의 다양한 현대미술작가를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대미술을 일상생활에, 더 나아가 다양한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발전적인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IMG::20160404000184.jpg::C::480::외부에서 바라본 갤러리 내부의 모습. 벽에 붉은 옻칠이 된 이헌정 작가의 작품이 보인다. <사진=류주항>}!]

2016-04-04 20:13: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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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시리즈' 시청자 편 기획

tvN '꽃보다 시리즈' 시청자 편 기획 tvN이 10주년을 맞아 시청자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진행한다. 총 80일 간 시청자가 릴레이 식으로 해외 여행에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나영석PD가 직접 기획을 맡았으며 총 1억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5월 초에 1차 선정자들이 여행을 떠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이 직접 여행 중 에피소드나 풍광을 촬영한 영상이 tvN의 디지털 스튜디오 tvNgo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80일의 대장정을 마친 이후에는 여행의 모습을 압축한 영상을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인다. tvN 측은 "여행 경로와 일정 등은 여행자에게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할 예정"이라며 "배낭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5월 초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대상자에 한해 1차 여행단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나영석PD는 "'꽃보다 시리즈' 촬영 때 여행에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하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부족해 여행지에서의 경험에 제한을 겪는 청춘들을 보고 안타까움을 많이 느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총 1억원의 예산 안에서 더 많은 사람이 더 다양한 여행 경험의 기회를 갖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다. 돈을 어디에쓸지 얼마나 쓸지는 모두 대상자의 자유에 맡기지만, 1억원이라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본인들이 적게 쓸 수록 다음 팀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한마디로 '여행의 의리 게임' 같은 틀을 생각해 보았다"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tvN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2016-04-04 17:01:53 신원선 기자